이강인 주먹질 논란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 축구선수 이강인과 동료 선수들이 연달아 사건이 터지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강인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날 식사 후 몇몇 동료들과 함께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이에 주장 손흥민이 자제를 촉구했고, 이로 인해 이강인과 손흥민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강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사과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팀원들을 응원하며 선수로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판 및 태도
이번 사건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비난을 불러일으켰는데, 특히 이강인이 자신보다 9살이나 많은 주장 손홍민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으며 몸싸움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기 되면서 이강인의 태도와 인성에 대한 문제로 대중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KT광고 모델 영향
이강인 멱살 논란은 광고계에도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강인이 광고 모델로 활약한 통신사 KT 공식 유튜브 홍보영상 채널에는 "이강인 광고 내려달라" "이강인이 덕분에 통신사 옮겼다" "KT도 불매운동 시작" 등의 악플 세례가 이어졌습니다다. 이에 통신사 KT는 이강인이 출연하는 광고를 중단했습니다.
KT는 이강인 출연 종료 결정은 프로모션 종료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과 통신사 KT의 계약 종료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후원계약의 배경
KT는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최우수 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논란이 있기 전까지 6년 동안 KT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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